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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술작가들이 표현한 여자의 성

princess7 2007. 4. 2. 08:19

 

 

 






1
Alien



2

Aqua Wing~



3

Batwing



4

Bronze Spiral



5

Chevron



6

Contained



7

Fiery Tulip



8

Flower Plot



9

Great Hall



10

Jacobean Violet



11

Lacey Tunnels



12

Manta



13

Mountains of Madness




14

Twisted Path


15

Sun Dance




16
Surveillance



17

Tendril



18

Autumn Spiral



19

Mushrooms



20

Gears




21
Sand Swimmer



22

Traces




23
Solitary



24

Certainty



25

Soft Energy



26

Pentad



27

Canopy



28
Into The Green



29

Passageway



30

Tapestry



31
Storm Trees




31
Traditional




33

Star
 
 
 
 
 
*모르는것이 성 아니까.
그림그대로 아름답고,
칼라틱하고,괴물스럽고,사랑스럽고,
무섭고,오묘하고,미지의세계같고,활동성이고
,터널같고,아련하고,황홀하기도한,
보이고 느끼는 그대로 아닐까...????
 
 
*이건 '프랙탈 아트'라고 새로운 미술의 한 장르인데..
여자의 성과 연결하는것은 좀 '비약'이 아닐까요? ㅎㅎㅎ
저는 그림에 문외한인데 여자도 잘 모르는 은밀한 곳의
오묘한 새 생명의 태어나는 신비함까지 담겨있는 그림같이 느꼈는데요 ?....
좀 더 자세히 다시 보아야겠습니다
*아고..ㅇㅇ님! 이 그림에서 그렇게 오묘한 진리를 터득하셨나요?
그러면 이 그림은 성공작일세...
아, 老子왈..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곡신(谷神)은 죽지 않으니,
이를 일컬어 현묘(玄妙)한 암컷이라 한다. 현묘한 암컷의 문, 이를 일컬어 천지의 뿌리라 한다.
면면히 이어져 있는 듯하니, 아무리 써도 다하지 않는다.^^*
이 장(章)의 제목을 '진리에 이르는 문(門)'이라고 붙여 보았다. 진리에 이르는 문이라……
햐! 이런 말만 들어도 내 가슴은 벌써 이렇게도 뛰누나!
그러니 보라, 그렇게 '한 마음' 내려놓고 살아가게 된 이 '나'와 '삶'은 얼마나 충만한 생명력으로 가득한지!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의, 이 너무나 평범한 일상(日常)들이 얼마나 새롭고 눈부신지!
살아 있음이 얼마나 신비롭고 오묘한지!
배고프면 밥 먹고 자고 싶으면 잠을 자는 이 낱낱의 움직임이 얼마나 기적과도 같은지!
때로 짜증내고 때로 미워하며,
슬퍼하기도 하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하다가 때로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는,
아아 아뜩할 만큼 변화무쌍 (變化無雙)한 온갖 감정들로 가득한 이 '나'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대견한지!
뿐만 아니라 저 숨이 컥 막힐 것 같은,
그래서 문득 울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하늘은 또 어떻고!
시시로 때때로 뜰 앞에 내려와 앉아 무언가를 열심히 쪼아먹고는
무슨 급한 일이 생각난 듯 후두둑 날아가 버리는 저 이쁘디 이쁜 참새들은 또 어떻고!
저 산은! 저 강은! 저 바람은! 온갖 생명들로 가득한 이 땅은! 아아, 도(道)가 어디에 있느냐고?
진리(眞理)가 어디에 있느냐고……?
*성에 대해서 너무나 복잡하여 모르겠어요.
마치 우주 만물이 서로 엉킨거 처럼 오묘하게 느껴져요...
女子의 性 이 제목인데...
 
 
*제가 보기엔 性 이라기 보다는 눈을 어지럽게 하는 그림으로 밖에 안보이네여 ~ ~ ~
무식이 통통...죄송여 ~ ~ ㅎㅎ

출처 : 예술작가들이 표현한 여자의 성
글쓴이 : 도르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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