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i hideout/good writing

내심장이 이제....

princess7 2008. 4. 1. 18:40

 

                                                                   어쩔수가 없잖아.

내 심장이 이제 너한테 뛰지 않잖아.

 

그런데, 그 사람한텐 뛰잖아

 

나도 몰랐어, 내 심장이 ...

 

이렇게 변덕스러울줄,



널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나봐,

 

너의 뒷모습만 보고 있는게 너무 아팠나봐,

 

조금만 더 일찍 돌아봐주지.

 

내 심장이 널 허락할때, 그때 돌아봐주지.

 

지금은 너무 늦었어.

 

내 심장은 이제 널 허락하지 않아.

 
 

'yeoni hideout > good wri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받을 자격이...  (0) 2008.04.02
인연의매듭  (0) 2008.04.01
함께 웃어 보세요  (0) 2008.04.01
내게 있어 당신은...  (0) 2008.03.28
나에게 그한사람만 있으면된다...  (0) 200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