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친구들의 향기
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보고싶은 친구야...
보고싶다는 말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음
아름다운 향을 피웠던
우리들의 우정의 꽃봉오리...
깊은 추억의 길을 거쳐
미래로 향해 하루하루 걷다보면
재회의 기쁨을 안겨주는 날도
머지않아 찾아 오겠지?...
우리의 우정의 꽃봉오리가 더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질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주겠니??...
한해의 아픔이 이제는 위안으로...
한해의 위안이 이제는 환희로...
한해의 슬픔이 이제는 기쁨으로...
한해의 기쁨이 이제는 웃음으로...
새해의 기다림이 이제는 희망으로...
새해의 희망이 이제는 행복으로...
새해의 행복이 이제는 사랑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
새해에는 모두 현실로 바꿔지는
행운이라는 벗이 언제나 함께 하길빌며
꿈을먹고 사는 너의 친구가.. -좋은글중에서-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마음이 따스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따스함 가득채워 칭구님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