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i hideout/good writing

괜찮지 않다는걸 알아주는 사람

princess7 2007. 12. 1. 22:02

절실하게 부르지 않아도 
애타게 애원하며 부탁하지 않아도 
웃으며 애써 괜찮다고 말한대도
실은 아주 급하다는걸 애절하다는걸
괜찮지 않다는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괜찮지 않잖아. 어디야? 내가 지금 갈게"
라는 말이 듣고 싶다.
<펌>
        먼데이 - 너에 가슴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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