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7
2007. 9. 4. 17:31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 한다 한들 마음 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 입니다.

느낌 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 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손 모읍니다 ..

그저 소중히 바라 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를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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