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i hideout/comodo music [스크랩] 한계령 / 양희은 princess7 2007. 8. 10. 08:04 황우석 연구재개지원 시민연대 한계령 /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출처 : 한계령 / 양희은글쓴이 : 허브와풍경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