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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것만은 꼭 지키자

princess7 2007. 10. 19. 15:16

  작성일 : 2007-10-17    조회수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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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가요?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실 건가요?
그렇다면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물 한 잔?
공복에 물 한 잔?
장의 활동을 도와준다는 공복의 찬물....
식사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찬물 한컵...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닙니다.
찬물은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함께 먹었을때 설사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식전 먹는 물은 장의 활동에 도움을 주지 않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식사 후 두 시간이 지나 물 한 컵
(찬물은 좋지 않아요.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드시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소화기와 배변활동이 좋아져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챙기실 수 있어요.



음식의 양을 무조건 줄여라?
무엇을 먹느냐 보다는 무조건 양을 줄이려는 것은 다이어트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아요.
하루 종일 굶다가가 결국 늦은 밤 심한 공복감에 못 이겨 결국...
"낼부터 하지..."라며 미루기 마련이죠.
다이어트를 하실 때는 본인의 생활 패턴을 잘 체크하셔서 그에 맞는 식사시간을 정하세요.
그리고 항상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시고 절대 거르지 마세요.
양보다는 무엇을 먹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잊지 마세요.


식사 시간을 길게 그리고 여유 있게...
빠듯한 아침 식사 시간, 그리고 회사 동료들에게 식사 속도를 맞추느라 허겁지겁 드시는 경우 많으시죠? 절대 안 돼요.
5분만이라도 일찍 일어나세요.
그리고 조금만 뻔뻔해지세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죠.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은 소화의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놓칠 수 있어 정작 자신의 양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카운트하며 드셔도 좋고...
동료들과 여유 있게 대화를 하며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습관적인 대화도 다이어트에 적~!
현대인에게서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들...뭐가 있을까요?
"심심해...""스트레스 받어...."그 다음은..."뭐 먹을 거 없어?"
여러분도 하루에 한 번쯤은 하시는 말씀...
이때 한 번 더 고민하세요.
배가 고프지 않는데 굳이 먹을 필요가 있는지...
먹는 다면 진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심심하지 않을지...
스트레스 받아서 먹고...먹고 살쪄서 스트레스 받고...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한 번 더 고민해 주세요.




고칼로리 음식은 절대 피하도록 합니다.
나의 하루 열량만 생각하고 포만감이 없다고 해서...
초컬릿 한 조각, 사탕, 과자 등으로 열량을 채우시는 분들...
절대 금물입니다.
아무리 하루 다이어트를 위한 열량을 드셨다고 해도 그리고 포만감이 없었다고 해도
고칼로리를 드신다는 것은 더 큰 비만을 야기 시킬 수 있어요.
야채와 과일로 열량을 채우신다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피부미인은 보너스~!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조건 굶고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지 지금까지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 돌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건강한 아름다움은 멀리 있지 않아요. ♥
이제 곧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답니다.